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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시

못난이 시집으로 부르게 되어 미인하다. 나에게는 소중한 자식들인데 흔한 앳칭으로 봐주었으면 좋겠다. 제8시집의 명칭으로 어쩜 차라리 좋다.전자시집에 능숙하지 않아 미안하다. 하늘을 보게 되어 그런대로 좋다. 비록 날지는 못하더라도. 아마 이 시집 한 권이 나의 다섯 됫박의 피인지도 모른다. 아직 남아 있는 피로 다시 시를 써야겠다. 날기 위해 날개가 필요하고 다이어트도 많이 필요하겠다. 시원한 청석골 바람이 불어 왔으면 더욱 좋겠다.
못난이 시집으로 부르게 되어 미인하다. 나에게는 소중한 자식들인데 흔한 앳칭으로 봐주었으면 좋겠다. 제8시집의 명칭으로 어쩜 차라리 좋다.전자시집에 능숙하지 않아 미안하다. 하늘을 보게 되어 그런대로 좋다. 비록 날지는 못하더라도. 아마 이 시집 한 권이 나의 다섯 됫박의 피인지도 모른다. 아직 남아 있는 피로 다시 시를 써야겠다. 날기 위해 날개가 필요하고 다이어트도 많이 필요하겠다. 시원한 청석골 바람이 불어 왔으면 더욱 좋겠다.
성낙수(成樂洙) 임진년생. 1990년도 제3회 한국시 신인상 수상, 제6회 내륙문학상 수상, 충북옥천출생 본적은 청주시 우암동. 청주시문학협회, 마음을 가리키는 시, 내륙문학 동인, 충북시인협회, 시처럼 문학회 활동. 대전시낭송예술인협회 고문, 직지시낭송회 자문위원. 중부광역신문사 고문, 충남일보충북본사 퍼블릭뉴스 고문. 시집으로 <바람의 노래>, <소리의 일상>, <친구에게>, <적중하는 화살 곧게 날지 않는다>, <그리움은>, <청람집> <맑은 고을에 피어난 소중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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