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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노래
바람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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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성낙수
열린동해문학출판사
모두
다른 시 <이름자>에서 그는 그렇게 그립고 그리운 이들을 ‘너무 그리워서 사무쳐 피는 세 송이의 꽃’이라고 그리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아무리 큰 소리로 불러 봐도 대답’ 이 없고, ‘아무리 찾아 봐도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는’ 부재의 존재들이다. 그리고 ‘영원한 임’인 것이다. 수많은 스쳐간 이름자 중에서 잊지 못해 그리워서 사무쳐 피는 세 송이의 꽃으로 저승 길 가며 애절히 불러 찾는 고운 향기 <이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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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39
소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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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할머니의 눈썹
바람의 노래
방문 열어 보며
그 이름
아버지의 모습
유년 시절
인절미
엽서
이름자
봄
꽁보리밥
소쩍새 우는 밤
제사를 지내며
봄은 왔어도
다 한 때지
봄, 그리움
기적
2부
커피를 마시는 시인
인연
북소리
친구에게
중심잡기
사랑앓이
옹이
악수
참 좋다
콕 집어
기억의 숲은
수면 내시경의 역주행
동감
당신, 위해서는
잔소리
녹색의 의미
이명(耳鳴)
밀 서리
사전 속 낱말들은
다 잃고 나서
단식 투쟁
울릉도
나비 되어
주상절리
사랑
좋아하는 마음
짝사랑
시 쓰기
종이접기
비박
투망도
변명
벽지 인생
구슬치기
3부
우기
나뭇잎
달맞이꽃
소나무
바닷가에서
봄날
석류
반달
작은 풀꽃에게
강바람
배꽃
개나리
진달래
애기 배추
계곡물
은하수
서리태
달
억새꽃은
나팔꽃
모과
초승달
보름달
상사화
바람은
바랭이 풀
짱뚱어
장맛비
찔레꽃 연가
꽃은 지고
자연의 낯빛과 마주해
별
돌단풍
샘
봄은
까치밥
라벤더
바다
첫눈
동장군
별
낙엽의 소리
억새꽃
4부
아기 세배
동이면에서
인생은
장날이 좋아
라면을 끓이며
모내기 하며
무쇠 솥 밥을 지으며
언덕에서
감을 깎으며
방서 거실에서
산지기
세월의 계곡에서
다리미질을 하며
오월의 아침
울 손녀
주름살
고층 아파트
홑이불
방서 사거리에서
별똥별 이야기
냉장고
백사장에서
잔소리의 변
우암산 중턱에서
청주 산성에서
무심천을 걸으며
금강 지류에서
정년퇴직
다슬기 국
무밥
시간의 뜰
콩나물 김칫국
포도주
간장
고장 난 피아노
다른 시 <이름자>에서 그는 그렇게 그립고 그리운 이들을 ‘너무 그리워서 사무쳐 피는 세 송이의 꽃’이라고 그리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아무리 큰 소리로 불러 봐도 대답’ 이 없고, ‘아무리 찾아 봐도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는’ 부재의 존재들이다.
그리고 ‘영원한 임’인 것이다.
수많은 스쳐간 이름자 중에서 잊지 못해
그리워서 사무쳐 피는 세 송이의 꽃으로
저승 길 가며 애절히 불러 찾는 고운 향기
<이름자>
성낙수(成樂洙) 임진년생, 제3회 한국시 신인상 수상, 제6회 내륙문학상 수상, 충북옥천출생 본적은 청주시 우암동이며 청주시문학협회, 마음을 가리키는 시, 내륙문학 동인, 충북시인협회 회원, 시처럼 밴드 활동, 시집으로 「청람집」,「친구에게」,「적중하는 화살 곧게 날지 않는다」,「소리의 일상」,「맑은 고을에 피어난 소중한 꽃」, 「그리움은, 붉은 압류 딱지」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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